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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일 후속 입니다

구의원들 구의회의장 구청 교통단속반, 교통과 직원들 와서 비오는데 야외 가게 처마 앞에서 수십명 모여서 완타치 했습니다 우산들 쓰고

구청에서는 공영주차장 관리 수탁회사에게 올해 4월까지만 운영한다 통보 했었다

주민들은 아는줄 알았다, 대책이 없다 사실 주차단속을 유예하는 쪽으로 하겠다 한달간

이래서 이게 무슨 탁상행정이냐 어린이보호를 위한다면서 결국 불법주차로 내모는거 아니냐 사전에 주민과 의견교환 안하고 밀어붙인거 아니냐 여기댄 사람들 골목주차 할수 있지만 그래도 제돈내고 불법 안저지르려고 한 사람들인데 바보 만든거다

무허가도 아니고 세금 다 내고 지킬거 지킨사람들 한테 할짓 이냐고 

대책을 가지고 와야 수용한다 면서 대책가지고 오겠다고 약속 받고 돌려 보냈습니다

당신들 책임도 안지는사람들이 결정은 했겠냐고 구청장 탓으로 생각하고 단임 구청장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꼭 구청장 한테 그얘기 전하라고 곁들이고요

새 공영주차장을 짓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드립 칠때는 어이가 없더군요 있는 공영주차장 은 쉽게 없애면서

공영주차장 만들돈 없으면 부자동네 금정 슬로건 떼고 지거동네로 바꾸라고 개드립도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