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제조사 렌즈로 하셨길래...?

뭐든 그렇지만 안경 렌즈도 비싸지는만큼 좋아지는 체감이 적어서 그냥 적당한거 자주자주 갈아주는게 좋더라구요.

양안 도수 차이가 심하거나, 초고도근시거나, 정확한 색을 보는 게 중요한 일을 한다던가,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거나.. 이런 케이스가 아니라면 사실 국산 핫바지급 말고 그보다 약간 높은 그레이드의 렌즈를 1년에 한번씩 교체해주는 게 더 낫습니다. 요샌 국산 렌즈 중에서도 해외 유명 제조사(니콘 등)에서 받아다가 코팅만 하는 것들이 있어서 코팅품질차이 외엔 아주 큰 차이도 안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