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강력한 경쟁 차종으로 알려진 포드 F-150 라이트닝 전기 픽업트럭이 사전 예약건수만 4만4500건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과 이틀 만에 F-150 라이트닝 사전 예약건수가 4만450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포드의 첫 전기 픽업트럭 제품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사전 예약건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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