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체평균

참고로 NGOS는 GOS 관련앱 전부 삭제 및 업데이트 제거, 비활성화를 시킨 상태에서 진행한 실험입니다.

PD로 시작하는 Case는 GOS, 게임플러그인, 게임부스터가 살아있을 때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GPU 클럭의 경우 최고 572MHz(붕괴는 754MHz)까지 올라 갔습니다.

CPU의 경우 총 8개가 있는데 2개 씩 짝지어서 같이 구동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0번, 2번, 4번, 6번의 클럭을 비교를 해보면 GOS 쪽이 높습니다.

같은 시간동안 배터리 소모량을 보면 확실히 GOS 쪽이 높습니다.

2. 쓰로틀링 전(05분 44초 432)

처음 5분정도는 CPU, GPU 클럭 모두 최대치까지 나옵니다. 그러다 NGOS일 때 05분 44초 432 부근에서 CPU 클럭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GPU는 조오금 있다가 떨어지고요. 그래서 이 시간을 기준으로 쓰로틀링이 걸리는 것으로 판단하고 평균 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균 프레임은 차이가 없습니다. 맨 아래의 경우 초반에 리젠된 지역이 몬드성의 그 접수원 앞이라서 렉이 좀 있었을 겁니다. 그걸 감안하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배터리 소모량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3. 쓰로틀링 후(05분 44초 432 이후)

NGOS의 경우 큰 폭으로 프레임이 떨어집니다. 반면 GOS의 경우 소폭 하락만 있을 뿐 큰 차이는 없습니다.

CPU의 쓰로틀링은 4번, 5번, 6번, 7번이 걸리기 때문에 이 경우 4번 6번만 살펴봤습니다.

NGOS의 GPU가 소폭 제한이 걸린 반면 GOS의 GPU는 큰폭으로 제한이 걸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PU의 경우 특히 6번을 보면 NGOS는 큰 폭으로 쓰로틀링이 걸리고 GOS는 작게 쓰로틀링이 걸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동일 시간동안 비교를 해보면 GOS가 NGOS보다 소모량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PU온도의 경우 NGOS는 최대 42도 GOS의 경우 46도까지 Powerful Monior로 확인했습니다.

결론

다른 분들이 S20+와 S21울트라로 실험을 진행했는데 S21U의 경우 NGOS+절전 모드가 훨~~씬 더 나은 모습 보였습니다. 반면 S20+의 경우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GOS 비활성화가 필요가 없는 것 같다는 결론이 났었습니다.

저는 노트10+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3일동안 GOS를 살린 상태에서 했을 때는 NGOS 일 때랑 2프레임? 1프레임? 밖에 차이가 안나서 솔직히 욕한바가지 하고 끝내려 했습니다. 발열은 오지게 높은데다 배터리 소모량도 큰데 1~2프레인 차이면 있으나 마나한 앱이 아닌가 생각했죠.

근데 혹시나 해서 다시 GOS 설치, 설정해서 구동을 해보니 저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초반 5분은 차이가 없고 그 이후부터 유지력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한 실험이었습니다. S10, N10시리즈는 GOS를 비활성화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 터치감은 애매하긴 한데 제가 리듬게임을 요즘 거의 안해서 이 부분은 다른 분이 실험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P.S. 개인적인 의견이니 이건 웃고 넘어가주세요

엑시노스가 성장하는 칩셋이라는 얘기가 인터넷 상에서 좀 봤었습니다. 마지막 실험 때 느낀건데 출시한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폰에 한해서 여러모로 제한을 푸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성장하는 CPU라는 우스운 말이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특히 요번 엑시노스 2100의 경우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데 출시 초반인데다 이런 문제까지 있어서 더 빡세게 제한을 걸어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전체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