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새로운 세 가지 다른 태블릿을 공개했습니다. 패드 프로, 패드 플러스, 패드 세 가지 사양입니다.

레노버 패드 프로 2021년형

스냅드래곤 870 칩셋에 의해 구동됩니다. 디스플레이는 90Hz 리프레시 속도와 1ms 응답 시간을 가진 11.5인치 OLED 패널입니다. 해상도는 2,560 x 1,600 px 해상도(16:10)로 DCI-P3 색 공간도 100% 지원합니다. Dolby Vision 및 HDR10 지원도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밝기는 420니트(피크 600니트)이며 DC 조광 기능을 지원하여 깜박임이 없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4,096개의 압력을 감지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옵션)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작업 태블릿에 가깝기 때문에 하단에는 트랙패드가 있는 옵션 키보드 커버에서 쉽게 스냅할 수 있는 포고 핀 커넥터가 있습니다.

패드 프로 2021는 5.8mm와 485g에 불과한 매우 얇고 가볍습니다. 8600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데, 15시간의 비디오 재생이나 8시간의 웹 검색에 충분합니다. 최대 20W의 전력으로 Quick Charge 3.0을 지원합니다.

각각 2.5cm²의 챔버와 1.5W의 전력(총 6W)을 갖춘 4개의 JBL 스피커에서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지원도 있습니다.

S870 칩셋은 6GB RAM(LPDDR5) 및 128GB 스토리지(UFS 3.1)가 탑재됩니다. 마이크로SD 슬롯을 통해 확장할 수 있습니다. 추가 기능으로는 USB-C 포트(3.1), Wi-Fi 6(MIMO 2x2) 및 Bluetooth 5.1이 있습니다.

태블릿에는 13MP 메인 모듈(자동 포커스 포함)과 5MP 초광각 카메라(120º)가 장착된 듀얼 카메라가 있습니다. 전면에는 8MP 셀카 카메라와 인증용 ToF 카메라가 있습니다(또는 측면의 지문 판독기 사용).

레노버 패드 프로 2021는 5월 31일 2,500위안(한화 약 43만 7,000원)에 중국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레노버 패드 플러스 11

이 태블릿은 해상도가 2,000 x 1,200 px인 11인치 LCD를 갖추고 있습니다. 표준 60Hz 주사율이며 HDR 지원도 없습니다. 하지만 돌비 애트모스가 장착된 4개의 6W JBL 스피커가 탑재됐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옵션 스타일러스도 지원합니다.

레노버 패드 플러스는 6GB RAM과 128GB 스토리지를 갖춘 스냅드래곤750G 칩셋으로 구동됩니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사용하여 최대 1TB를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태블릿은 USB-C를 통해 급속 충전 3.0을 지원하는 7,7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12시간의 비디오 또는 12시간의 웹 브라우징에 좋습니다. 무선 연결에는 Wi-Fi 6(MIMO 2x2), Bluetooth 5.1 및 GPS가 포함됩니다. 이 태블릿의 등급은 IP52입니다. 실외 태블릿은 아닙니다.

후면에는 카메라가 13MP인 단 한 대뿐이지만 전면에는 8MP 전면 카메라와 ToF 센서의 설정이 유지됩니다. 이것도 포고 핀이 있습니다서 텍스트를 많이 입력해야 키보드 커버가 가능합니다.

패드 플러스는 5월 31일에 중국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비용은 1,600위안(한화 약 28만 원)입니다.

레노버 패드 11

이 모델은 플러스 모델과 비슷합니다. 동일한 11인치 2,000x1,200px LCD와 돌비 애트모스 지원 스피커 4개를 갖추고 있습니다(4W). 카메라 셋업도 동일합니다. 후면은 13MP, 전면은 8MP + ToF 센서입니다.

배터리도 동일한 7,700mAh 용량과 USB-C를 통한 급속 충전 3.0 지원(20W)입니다(단, 2.0 속도로만 배선됨). GPS 기능과 IP52 방수방진 등급도 지원합니다. 단 Wi-Fi 속도가 느리고 버전 5만 지원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스냅드래곤662 칩셋과 4GB RAM과 64GB 스토리지만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적어도 마이크로SD 슬롯은 있습니다요. 포고 핀 커넥터는 옵션 스타일러스의 지지대로 탑재됩니다.

레노버 패드 11은 곧 1,100위안(한화 약 19만 2,0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