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 천원 가까운 금액이 정말 아쉬운데,,,

서비스 자체는 정말 잘 만들어서 스포티파이에 감탄하고 있읍니다,,,,,,

맥, 폰 외에도 아이패드나 와이파이 스피커를 갖고 있는 경우에는 

매 번 블루투스 연결 새로 하거나 스피커 전환하는 게 생각보다 많이 번거로운데,,

스포티파이 쓰니 그냥 스피커, 아이패드, 맥 딜레이 없이 바로 전환 쌉 가능하니까 

글로만 봤을 땐 전혀 몰랐던(느끼지 못했던) 편리함을 의외의 곳에서 느끼게 되네요 ㄷ ㄷ ㄷ ㄷ

재생 중이던 플레이리스트까지 싹 다 해당 디바이스로 옮겨지거든요 ㅠㅠ 

아직 추천 알고리즘은 좀 더 써봐야 알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커넥트랑 캔버스 기능(음악 재생 중일 때 아티스트 혹은 소속사가 곡과 관련해 올린 짧은 영상을 배경으로 틀어줍니다!) 때문에 넘어가고 싶어집니다 ㅠㅠㅠ 

실시간 가사가 좀 아쉬운데 musixmatch 쓰면 어느 정도 해결될 거 같기도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