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갤탭칠이랑 프로 11 중 뭐 구매할까 글 올렸다 영업당해서 12.9로 정했는데 찾아보니 결정하는 게 늦어도 너무 늦었네요ㅋㅋㅋㅋ 그래서 갤탭칠플로 가려고 했는데 커버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5/31까지라 지금 주문해도 월요일에 올 수 있을지 장담 못하는 상황..

종이에 난잡하게 적혀져 있는 것들 정리도 할 겸 영상도 보려고 구매하는 것인데 갤탭이든 아이패드든 타이밍이 참 안 좋네요. 저런 기회가 있는 걸 아는데 그냥 몇 만원 주고 커버 산다고 생각하니 뭔가 아까워서 안 사게 되고 결국 남은 건 프로 11인치 10만 세일 받고 89에 구매하는 경우의 수 밖에 안 남았는데 이것도 12.9 사려고 마음 먹었다가 보니 아쉽고ㅋㅋㅋㅋㅋ

아무튼 갤럭시는 삼성노트 사용하면 괜찮다고 하고 아이패드는 플렉슬, 굿노트, 노터빌리티 중 골라봐야겠네요.

....이래서 예약구매 빨리하는 것도 좋은 건 아니지만 늦게 까지 생각하는 것도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