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인다…삼성 시력보조 VR 의료기기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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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17:36
31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내벤처 C랩 인사이드가 개발한 ‘릴루미노’가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과학 진료용 소프트웨어(SW)’로 품목허가(제허 21-426호)를 받았다. 안과학 진료형 SW는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가 늘어남에 따라 식약처가 작년 8월 신설한 품목이다. 이 품목으로 당국 허가를 받은 건 릴루미노가 처음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릴루미노 임상시험 결과 시각장애인의 사물 인식 능력이 유의미하게 개선돼 의료기기로 가치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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