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아이패드 에어4를 창립기념일 선물로

나눠주었는데 고민하다가 한번 써볼까 하는 마음으로

뜯었더랩니다. 

 

결과는 제목과 같이 돈만 날리고 한달만에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프로모션 기간도 끝나서 북커버도 제돈주고 샀지만

매형이 S사 직원이라 직원가로 산것에 위안을ㅜㅡㅜ

 

865+에 12기가램이라 그런지 버벅임이란 찾아 볼수가 없고 대화면 120hz는 체감이 엄청 나네요

 

중국산 lcd라 걱정했는데 색감이나 밝기나 아이패드 에어4에 밀리지 않습니다. 요즘 미코에서 화제인 저반사는 아이패드 대비 확실히 아쉽습니다. 

 

S펜 필기는 거의 실시간으로 따라오네요. 동료가 사용중인 애플펜슬과 차이 없습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아몰레드 테블릿만 쓰다가 lcd 쓰니 기덕으로서 신경스이지 않아 마음이 참 편하고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전에 쓰던 s5e에 비해 무게가 에러입니다. 신기하게도 에어4 대비해도 스펙으로는 꽤나 무게가 더 나가는데 체감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결론 : 안드로이드 테블릿으로는 12기가 램까지 포함된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