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선이어폰 시장 1분기 44% 성장…‘3위’ 삼성만 점유율 올랐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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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09:49
애플이 주도하는 글로벌 무선이어폰 시장이 올 1분기 44% 성장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되며 저가에서 100달러 이상 고가 무선이어폰으로 시장 무게추가 서서히 이동하는 모습이다. 갤럭시 버즈를 앞세운 삼성전자는 톱3 중 유일하게 점유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3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트포인트리서치의 자료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1분기에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개선한 유일한 업체라고 보도했다. 무선이어폰 시장은 1분기 판매량 기준으로 전년 대비 44% 성장했다. 업체별로는 애플, 샤오미, 삼성전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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