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방안에 대충 두다가 건조할때만 화장실에 놓고 돌려도 되긴 합니다 

소음도 차단할 겸 

어우 그러실바에는 건조대사시고 건조대방향으로 선풍기 계속 틀어놓으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선풍기는 일단 여기엔 없고 본가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남는 서큘도 있긴 해요... 평소에 서큘을 쓸 필요가 없을만큼 방이 좁아서 그렇지 

설치할 공간이 없어서.. 

더우면 에어컨 틀면 그만이죠 

전기세를 따로 안내기 때문에... 에어컨도 팡팡 쓰고 있습니다 아주 

에어컨 있으시면 방에서 빨래 말리시고 제습모드로 해놓으시면 어떨까요?

상관없긴 합니다 

다만 수건 하나때문에 20만원 넘게 들여야 한다는게 딮빡이죠.. ㅠㅠ 

아.. 건조기 없이 제습모드 말씀하신거면 옷은 제습 돌리면 잘 마르는데 수건만 안말라서 고민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없습니다 

잠깐 생각해봤는데 압축봉을 어디에 설치할지가 고민이네요.. 구조가 워낙 뭐해서 

참고하겠습니다 

네.. 문틀이 신경쓰이긴 한데 사실 2가 갸성비 면에서 베스트긴 합니다 

본가에서 갖고올순 있습니다 

서큘레이터로 답없으면 저기있는 선택지 고민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서 댓글달아봤어용

사실 지금 고민은 이렇습니다

a. 옷걸이에 걸었을때 수건이 붙은게 원인이라면 건조데에 수건을 두칸씩 먹게 걸면 됨

b. 수건이 두꺼운게 문제라면 건조기 쓰는것 외에 답이 없음 

서큘이라는 선택지가 없는건 아니지만 목이 아플정도로 제습을 돌려도 안마르는 수건이 서큘로 답이 될까 싶더라구요 

냄새가 나는게 집문제거나 빨래문제둘중 하날거같은데 서큘로 바람 날려주면

수건이 겹치는걸 어느정도 막아줄수도 있고 제습기를 심하게 켜둘 필요도 없다 생각되구

수건문제면 세탁때 과탄산소다 넣으신 담에 헹굼때 구연산 넣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

베이킹소다로 냄새는 잡았는데 빨래가 안마르는건 못잡았습니다 .. 

먼ㄴ가....늦은거같지만 정말 답이없다면 미니건조기 강추드립니다,, 수건이 오래된게 아니라면 빵빵하게 말라서 느낌도 좋슴니다

미니건조기 주말에 주문해서 오늘 출발합니다 

오왕 축하드립니당

코슷코 가서 찾아볼까요.. 

근데 분명히 얼마 전까진 수건 잘 말랐는데 요 2-3주 사이 이렇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