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어짜피 발열이 높으면 쓰로틀링으로 클럭을 낮추지 않나요? 

컴퓨터에서 온도 때문에 프로그램이 꺼지는 경우는 없는데 스마트폰만 이런다는게 희한하네요. 

PC는 외부 쿨링 성능으로 버티니까요...

그래도 PC에선 СPU 문제생기면 멈추거나 갑자기 화면 날아갑니다

외부 쿨링과 상관없이 쓰로틀링으로 온도를 알아서 낮추기 때문 아닐까요? 팬리스 노트북들도 있잖아요 

쓰로틀링이야... 모든 폰들에 옵션이 있구...

삼성의 경우는 너무 수구적인 설정값과 바보같은 SW실력 때문에 이런 문제가 타사대비 늘 돋보이는거라 생각합니다.

맨날 하는 궁예질이긴 한데 One UI 최적화하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

One UI 문제일수도 있겠군요....! 

그건 아닐겁니다 ㅎㅎㅎㅎ 원유아이 무거운데 연산량 많아서 그런거 아닌가? 라는 제 그저 중망상 중 하나라....

이런 부분은 소비자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제품이다 보니 일단적인 PC들 보다 굉장히 보수적으로 세팅해놔서 그런듯 합니다. 일단 타사 대비 삼성이 쓰로틀링 거는 온도도 훨씬 낮은걸 보면 애초에 엑시2100이나 스냅888을 감당하기에 너무 낮은 온도 제한을 걸어놓은건 아닌가 싶네요.

보수적으로 세팅해서 클럭을 많이 낮추면 발열로 멀티윈도우가 꺼진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것 같은데 어째서 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가는 경우가 생기는지 그것이 아리송 하네요. 그건 개발자밖에 모르려나요... 

저도 이 부분이 의아하긴 합니다. 기존 폰들도 멀티윈도우 쓰면 확실히 열이 많이 올라오긴 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인터넷에 올라온 몇몇 케이스만 보고 이게 문제가 있다 라고 하는것도 너무 성급한것 같습니다. 당장 그 케이스들이 어떤 상황에서 작동하다가 강종이 발생했는지를 모르니까요. S21 시리즈들 발열이 엄청난 문제라기엔 올라오는 이슈의 숫자가 너무 적은듯 합니다.

아무래도 뿔딱위주로만 생기는 일인가 보네요 

다른분한테도 말씀드렸지만 S21시리즈의 발열이 그렇게 극심한 문제라면 삼성이 한국보다 훨씬 더운 적도 근처 국가들에는 S21시리즈 판매를 못해야 맞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그쪽에서도 정상적으로 판매중이고 따로 검색해봐도 발열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이야기는 안보이네요. 

전력 컨트롤 부분이 좀 미흡할 수 있고 어차피 공정차이가 크지 않다는 말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