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서비스 '음(mm)'을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선보인 음은 클럽하우스 앱처럼 음성으로 실시간 대화를 나누는 소셜 서비스.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 로 출시됐으며, 초대장 없이 바로 가입 가능하다. 

음은 일상·연애·결혼·육아·음식·음악 등 총 26개 주제에서 3개를 골라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과 얘기를 나눌 수 있다. 이모티콘으로도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카카오 오픈채팅과 연동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