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5일 '승부조작 제명' 강동희 전 감독 재심의
- 연말정산
- 조회 수 107
- 2021.06.14. 20:31
강동희 전 감독은 2013년 8월 프로농구 승부조작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징역 10월에 추징금 4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최초 항소를 했지만, 이내 포기했고, 형이 확정됐다.
2011년 승부조작을 한 것이 문제였다. 강동희 전 감독은 2011년 2월과 2011년 3월에 걸쳐 치른 4경기에서 4700만원을 받고 승부를 조작했다. 주전 대신 후보 선수들을 기용하는 방식을 썼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