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뽄 취업이 오히려 더 사서 고생하는 느낌인 거 같아요...ㅋㅋ

외국어까지 해야 하니...

전 사실 경영학인데 컴공 복전으로 컴공 취업할까 하는데

뭐랄까 우리나라보다 색다를거 같아서 일본어도 같이 공부중이긴 합니다.

흠...도전해볼 만 할까요..??ㅋㅋㅋㅋ

아직 24살 학부생이긴 합니다만은...

졸업만 안 하고 버티고 있으면 할 만 합니다.

물론 졸업유예 하면서 버티는 것도 돈 들어가는 건 피차일반이지만...

닛뽄가면 더 못 살아요...

동등한 페이로는 닛뽄에서 뜯어가는게 훨씬 많기때문에 말이죠.

아...음....

여튼 우리나라에서나 닛뽄에서나 미쿡에서나 적어도 문과보단 나은 거로 만족해야겠군요...

미쿡가서 좋은 점 : 최소 1.5억, 잘 벌면 4억씩 줌

미쿡가서 나쁜 점 : 그 돈으로도 집세도 제대로 못 내서 변두리에서 살고 출퇴근 몇시간씩 함

진짜 세상에 완벽한 거 하나 없네요

밸런스 하나는 끝내주네

야로나 시국에 창업 == 나가 죽으라는 의미

너무하십니다 ㅠㅠ

그런데 갠적인 견해로 투기 오지게 하던가 외계인급 아니면 어떤 업종이든 사업하는게 가장 편하게 사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대기업 사장 달아도 그렇게 크게 못 받는거 보면 공부할 마음이 안 듭니다 ㅠㅠ

운 좋으면 내기업이 대기업 되는거고요 ㅋㅋ

원래 내 사업하는 게 가장 돈 많이 벌고 편한 길이라고 하지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서...

이게 성향에 맞는 사람은 하는 건데, 저 같이 계산하고 쫄보인 사람은 사업 못 하겠더라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