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일요일에 낮잠 자다가 깼는데
- 익명의 미붕이
- 조회 수 230
- 2021.06.20. 18:16
갑자기 이래가지곤 언제 사람 구실 하지, 항상 더 나은 곳만 바라보는데도 왜 제자리걸음이지, 이러다가 그냥 아무것도 아닌 채로 적당히 죽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시렸습니다.
제가 원하는 걸 이루려면 하루도 안 빼놓고 움직이고, 스스로 체질을 바꿔야 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행동이 안 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제자리걸음인게 비참합니다.
빨리 저녁 먹고 운동을 해야 긍정적으로 전환이 되고 실행력이 생길 텐데, 더워서 집 안에만 박혀 있었더니 이렇게 되네요. 나중에 전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사회인이 되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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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J7iSck3tj0
이 영상 한 번 보시고 운동 즐겁게 다녀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