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쓰레기같은 CGV 용인 점장이 시킨대로 CGV 고객센터에 전화 했습니다

나: 어제 광고상영시간보다 전에 영화를 상영하여서 환불요청을 했는데 환불을 안해줬다. 그때 그 점장은 따질거며 고객센터 통해 따지라고 했다. 당장 보상해라

고: 말씀한건 안타깝지만 조치할 수 있는게 없다

나: 어제 CGV 용인지점에서 우리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면서 고객센터에 요청하라 했다

고: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CGV 용인에서 잘못 안내한것 같다

나: 그럼 내 티켓 날린거 어쩔거냐

고: 어쩔수없다. 고객센터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

나: 어제 모바일티켓에서 10분후 상영한다고 나와있었다. 그 약속을 어겼는데 환불이 가능한거 아니냐

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광고상영시간과는 별도로 상영시간이 지나면 원칙은 환불이 안되는게 맞다. 다만, 고지가 잘못된것이므로 지점에서 유도리있게 환불 진행을 할 수 있었을수도 있다

나: 어제 그 지점은 그냥 환불이 안된다고 하였다. 그럼 내 티켓은 그냥 날리는거냐. 고객센터를 통해 따지라고 CGV 용인 점장이 말했다. 위탁점을 어떻게 운영하길래 이런 꼴이 생긴거냐

고: 죄송하다. 하지만 도와줄 방법이 없다

...

씨집과 저랑은 이제 손절칠때가 되었나봐요.

VIP 논란때도, 가격 인상때도 닥치고 이용해주더니 이런 참사를 겪었네요.

내티켓 돌려내라 씨지발아

CGV 용인은 절대 가지 마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