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쿠팡이츠 얘기가 나와서 쓰는 피자 클레임 후기
- 서녘마리
- 조회 수 194
- 2021.06.21. 21:43
https://meeco.kr/free/32465070
며칠전에 피자가 이래왓다고 글을 올리긴햇는데
쿠팡이츠 얘기나와서 후기도 써봄니다.
바로 업장에 전화하니까 쿠팡이츠쪽으로 접수해주면 다시 받아보실수있다고 안내해주더라구요.
막상 쿠팡이츠 내에 표기된 고객센터는 라이더, 입주업체 전담 고객센터 같던.. 기타문의에서 얘기하니
사진업로드 할 수 있는 링크 주고 확인 후에 연락주겟다고 끊습니다.
이날이 일요일 낮이었는데 사진올린지 한.. 10분이 되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확인했고 상점이랑 통화해서 최대한 빨리 배달보낼수있도록 해달라했다고..
업주도 떡히 싫어하는 내색 없이 오히려 배달원이 이상햇다고 얘길 하고 시원하게 마무리는 됫습니다.
소비자로써 궁금한 건 이 배상을 누가 해내느냐..네요.
자전거를 타고 20분 걸려 온 배달원이냐, 상점의 리스크관리로 들어가는지, 혹은 쿠팡이츠쪽에 이런 사고보험이 있는건지..
댓글
애석하지만 점주에게 묻습니다...
배민은 다음날 고객 전화/무응답시 가맹점에게 정상배달처리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