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그냥 2030 점유율은 이게아닐까요
- 서녘마리
- 조회 수 695
- 2021.06.23. 13:11
1. 순전히 공짜폰위주로 소비를 받던 90~00년대생들이 경제력을 가졌다.
- 대부분의 공짜폰은 2세대정도 떨어진 삼엘SKY플래그쉽이나 보급형이었음.
2. 전처럼 안드로이드 플래그쉽들이 저렴한 편이 아니다.
3. 젊은 세대들은 유행에 민감한 부류가 많고 주머니가 그렇게 두터운 세대가 아니기때문에 가성비를 중요시여긴다.
3-1. 스마트폰 시장의 소비 방법은 자급제 시장의 성장으로 다양해졌다.
- 더이상 약정과 상위요금제 유지조건에 시달리지않으려하는 유저가 많아졌고 아이폰과 여타 다른 회사의 디바이스가 큰 가격차이가 나질 않기때문에 아이폰으로 선택지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듯.
- 더군다나 5G 오픈 이후로 5G의 부정적인 시각이 알뜰폰 시장을 키워낸 것도 한 몫했다고 봄.
4. 아이폰의 가격대가 정말 다양해졌다.
- SE2부터 ProMax까지. 본인들 주머니 사정과 활용도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폭이 엄청 넓어짐.
- 이외에도 5G 아이폰의 등장으로 이전작인 아이폰11 시리즈의 재고처리도 엄청나게 싸게 나오는 편이라 한 몫했을거라고 봄.
But. 결국 회사다니다보면 통화녹음의 절실성으로 갤럭시로 오게됩니다. ㅇㄱㄹㅇ
댓글
거래처 진상놈들 내가 언제 그랬냐고 깽판칠때 마다 통녹 들려주면 깨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