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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레이루브

미니 저는 이번 액티브4는 건너뛰려구요

솔직히 액티브2쓰면서 이번 갤워치4는 별로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노래도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서 듣기보단 듣고싶은 노래 바로바로 서치하면서 듣다보니 시계에서 조작도 불가능하고

 

아무리 잘 써봐야 최근에서야 다이어트하면서 시작한 러닝체크정도입니다.

 

이런 이유로 액2쓴지 1년반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스마트워치의 기능성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오히려 무난한 악세, 질리지 않는 페이스라는 점이 훨 만족스럽네요. 30만원에 타인이 봐도 '무난한' 시계 찾는게 쉽진 않으니까요.

 

저는 이런면에서 오히려 10 후반에 액티브2 주워서 쓰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재고 확 푸는 모양새가 아예 단종 박아버릴거 같거든요

 

시기상 혈당센서 기능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AP랑 os올린 것, 워치 + 액티브 + ??? 3가지 출시인 점을 고려해보면

SE처럼 엔트리라인이 30만원대로 들어가고 애플워치보다 10만원 싼정도까지 가격이 올라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정말 무엇보다 사기 싫어지는 점은, 혈당센서가 들어갈듯 말듯 하다가 안들어갈 것 같다는 겁니다 ㅋㅋ

최근 삼성 행보보면 무조건 S22에 혈당 달고 토사구팽할거같네요

 

이번엔 지름 내려놓고 취준이나 하겠읍니다 

 

레이루브
Before

Motorola Motoroi XT720
Galaxy S2 SHW-M250L
LG G2 LG-F320
Galaxy Note 5 SM-N920
Galaxy S8+ SM-G955N
Gear Icon X(2018) SM-R140
Galaxy Tab A6 10.1 s-pen SM-P580
Galaxy Buds + SM-R175
Galaxy Gear Fit SM-R350
NAS QNAP TS-220


Now

Galaxy S20+ SM-G986N
Galaxy Tab S7+ SM-T970
Galaxy Book Ion NT950XCR-G58A
Galaxy Watch Active 2 SM-R835
Galaxy Fit SM-R370
Galaxy Buds Pro SM-R190
Galaxy Home Mini
NAS Synology DS 220+
댓글
26
오동오동
1등 오동오동
2021.06.23. 21:37

저도 플립 or 폴드는 노려보겠지만 워액은 넘어갈려구요 현재 워액2로도 시간 알림만 확인하는정도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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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오동오동 님께
2021.06.23. 21:40

솔직히 AP올린다고 30이상의 가치를 해주는가?는 의문이 강하게 듭니다.

30까지는 오케이. 어지간한 학식 시계도 30은 하니까요 

혈당센서들어가면 모를까, 없으면 워치류는 딱 30정도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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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11시25분 님께
2021.06.23. 21:38

정말 6개월만에 팽당할게 눈에 훤히 보여서 살 생각이 없어요 ㅋㅋㅋ

50이면 살수있는 매력적인 기기들이 많은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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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11시25분 님께
2021.06.23. 21:42

글쎄요~ 액티브1도 반응 곱창나니까 6개월만에 나왔던 전적이 있고

갤럭시북 프로도 이온출시 4달만에 튀어나왔죠

 

그리고 혈당센서가 지금 스마트워치에서 가장 강력한 매력요소인데, 이거 어떻게든 빨리 내고 싶어서 안달일겁니다.

 

시장선점효과가 상당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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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11시25분 님께
2021.06.23. 21:46

당뇨병 환자들 이거만 목 빠지게 기다리던데요?

손가락에 구멍난거보면 안 살수가 없을정도로 수요가 상당한게 혈당센서입니다. 

액티브1 당시에 광활한 베젤과 베젤링제스쳐 없어서 분위기 상당히 안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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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11시25분 님께
2021.06.23. 21:59

요단강 말씀은.. 좀 극단적인 거 같네요. 

의료 보조수단이니 원격의료와는 관련이 적고, 하루에 손 3번 찌를거 한번만 찔러도 새로운 세상일겁니다.

오죽하면 더이상 손에 찌를 곳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판매량은 얘만 6개월만에 단종되었으니 비교할 대상이 없죠. 근데 그 사실 자체로도 판매량이 좋았다고 평가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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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11시25분 님께
2021.06.23. 22:13

네.

그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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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야먹자
3등 비둘기야먹자
2021.06.23. 21:42

???저번에 워치4거른다고 했던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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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비둘기야먹자 님께
2021.06.23. 21:43

물론 회원님께서 사주신다면 마다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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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세오날
이라세오날
2021.06.23. 21:45

워액2 저번에 댓글로 버즈라이브 연결하면 끊긴다고 겁나 까긴했는데 사실 그걸 제외하면 만족입니다

작년 6월에 23주고 사 쓰는 중인데 여기서 더 높은 가격대의 워치4로 갈아탄다해도 워액2 이상으로 더 유용하고 다양하게 쓸것 같진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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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이라세오날 님께
2021.06.23. 21:47

맞아요. AP올라가서 버벅임 줄어든다? 이건 좋을 수 있겠죠.

근데 애초에 시계로 뭘 많이 하질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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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쿼드
2021.06.23. 21:50

액티브2는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가격이 싸도 사고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ㅠ

[쿼드쿼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쿼드쿼드 님께
2021.06.23. 21:52

생각보다 그 성능 체감을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안 버벅인다기보단, 애초에 워치를 조작할 일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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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I
S.LSI
2021.06.23. 22:11

무엇보다 뭔가 끼워팔기나 할인이 6개월 뒤 들어갈 거 같다는 늒임 ㅜㅜ

[S.LS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S.LSI 님께
2021.06.23. 22:12

6개월이면 많이 버텼죠 ㅋㅋ 저는 싸게파는거 자체는 좋습니다. 

오히려 50~60까지 올리면 살 생각이없어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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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다
쪼다
2021.06.23. 22:21

액티브2를 10만원대에 살 수 있다고요? ㄷㄷㄷㄷㄷㄷ

 

44mm 스댕은 아니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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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쪼다 님께
2021.06.23. 22:21

10후반은 40알루인가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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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개구리
2021.06.23. 22:21

저도 명예로운 핏2 오너로서 넘기겠읍니다...

[개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피묻은고라니
피묻은고라니
2021.06.26. 01:43

저도 액티2쓰는데 그돈주고활용이라곤,만보,시계 알림정도라 공감되네요 그냥 악세서리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피묻은고라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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