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이해진, 개발자 죽음 사과…가해자 옹호한 임원은 경고 그쳐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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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15:47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지난달 발생한 네이버 직원 사망 사건에 대해 “창업자인 저의 책임”이라고 사과했다.
IT 업계에 따르면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30일 회사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지금 네이버가 겪고 있는 일에는 제 잘못과 부족함이 제일 크다”며 “이번 일의 가장 큰 책임은 이 회사를 창업한 저와 경영진에게 있다”고 했다.
지난달 25일 네이버 40대 개발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고, 직장인 게시판을 통해 고인이 그간 사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증언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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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덮고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