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세종대왕님 이후로 나락으로 떨어진  국가라 언제망해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조선 말고도 모든 역사 통틀어서 힘 세서 자랑스럽다! 싶은 역사가 없어요... ㅠㅠ

고구려가 그나마 영토 확장이 뛰어났던 편이고...

침략당한거 겨우 이긴건 이겼다고 보긴 힘든 것 같고...

대마도 정벌이... 중국의 영토나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제의 영토확장과 비교하면 조금 초라하죠? ㅠㅠ

이긴 건 이긴 거죠.

수비하는 입장이라서 와닿지 않는 거 뿐이지...

그렇긴 한데... 제 기대에 미치는 역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

예전에 우리나라가 중국이나 일제처럼 세계를 다스리는 모습이 있는게... 민폐인거니 없는게 나은것까요? ㅋㅋ

그 말씀하신 게 정복 전쟁인데, 현대에 와서는 제국주의라는 이름으로 비판 받고 있죠.

실제로 대영제국으로 몽골 제국보다도 더 거대한 제국을 건설했던 영국은 세계 어딜 가도 좋은 소리는 못 듣습니다 ㄹㅇ

정복 전쟁으로 놓고 보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죠.

몽골 제국이나 대영제국 이런 거 말씀하신 듯...?

발해까지가 그나마 체면치레는 할 수준이었고, 이후로는 그냥 앞마당 지키기에도 급급했죠.

임진왜란은 이겼다라고 보기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전국 쇼군들이 들고일어나니

철수해야만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