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모 지점 직원 16명이 단체회식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할구청 직원들에 적발됨.

수도권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릴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임.

일부 직원의 인사발령이 났다는 이유로 송별회를 한 것.

세 명씩 들어가고 시차 두고 네 명씩 들어가서 앉음.

이 은행 직원들이 회식을 한 치킨집은, 은행과 같은 건물에 있는 곳.

관할 구청은 국민은행 직원들에 각 10만 원, 치킨집 업주엔 1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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