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마케팅 부사장, M1 맥북 배터리 표시 버그로 착각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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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23:15
탐스가이드에 따르면, 밥 보처스 애플 마케팅 부사장은 처음 M1 맥북을 써보고 배터리 표시 기능이 고장났다고 착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1 프로세서는 TSMC의 5n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4개의 성능 및 4개의 전력 효율성 코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 인텔 맥 대비 뛰어난 전력 효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밥 보처스는 "우리는 첫 번째 시스템(M1 프로세서가 탑재된 첫 맥북)을 보고 몇 시간 동안 앉아서 가지고 놀았는데 배터리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린 '이런, 버그네요. 배터리 표시기가 고장났네요.'라고 했습니다만. 뒤에 있던 팀(팀 밀렛 애플 아키텍처 부사장)은 뒤에서 '아니, 원래 그래'라고 웃어서 매우 놀랐었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현재 애플은 M1보다 더 높은 성능의 M1X를 탑재한 제품을 준비 중입니다. 새 M1X는 10개의 프로세싱 코어와 16코어 또는 32코어 GPU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칩은 새로운 MacBook Pro 제품군과 Mac mini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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