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되었다는거랑 화이자가 먹히지 않는것 외에는 죄다 전문용어로 형태분석이라...  결론은 대비하자는것 같네요

회피력 있는 베타변이는 꽤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심각하지 않아서 넘어갔을 뿐

1차 아제 맞춰주더니 2차는 화이자 맞으라던데 망했네요

캘리포이나 변이가 원래 관심변이(V.O.I)였는데 우려변이(V.O.C)로 재분류 되었나요??!...

캘리포니아 변이 자체가 또 새롭게 추가 변이한게 아니라면 실험상 중화항체 감소율이 그렇게 다른 변이보다 훨씬 심각한, 먹통을 보일 반응은 아닌걸로 압니다...

각 백신별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 감소율 자료는 옆동네에 굉장히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모더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6276441

화이자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6220357

아마도 요 단락

The ongoing global spread of SARS-CoV-2 led to the fixation of the D614G substitution as well as to the emergence of a large number of viral lineages worldwide, including several variants of concern (VOC). Specifically, the B.1.1.7, B.1.351, and P.1 lineages that originated in the UK, South Africa, and Brazil, respectively, are characterized by the accumulation of S mutations as well as in other genes. Some of these mutations lead to significant reductions in the neutralization potency of several monoclonal Abs, convalescent sera and Pfizer/BioNTech BNT162b2- or Moderna mRNA-1273-elicited Abs. The B.1.1.7 variant has become dominant worldwide due to its higher transmissibility, underscoring the importance of studying and understanding the consequences of SARS-CoV-2 antigenic drift.

부분인거 같은데 본문에서 언급한 몇몇 변이들 중에 화이자/모더나의 중화항체 감소율을 크게 떨어뜨리는 변이가 있다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캘리포니아 변이가 화이자/모더나를 무력화 시킬만큼 심각한 변이로 떠올랐다가 아닌...

어려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