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에 상당히 잘 맞는 느낌. 딱 넣었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센서에서 인식이 됨. 오히려 버즈 1세대보다 덜 깊게 넣는 느낌. 깊게 막 돌려 넣을 필요 없어서 편한 느낌. 이압은 조금 있는 듯.

2. 이도가 가렵거나 하는 건 아직 없음. 혹시 몰라서 조금 답답하다거나 싶으면 바로 빼서 귀에 통품 시켜줌.

3. 팁은 잘 맞는 느낌. 귀에 안 맞는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음. 하지만 아즈라나 스핀핏이 끌리는 건 어쩔 수 없음.

4. 노캔 잘 됨. 켰을 때와 안 켰을 때의 차이가 있음. 막 고급 노캔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만족함.

5. 바람 소리가 좀 잡히는 게 있는데 버즈 1세대 대비로는 나아져서 그런대로 만족.

6. 켤 수 있는 기능 다 켜서 그런가 배터리가 상당히 빨리 닳음. 물리적 배터리량과 연관이 있을 듯 싶음.

7. 윈도우 버즈 프로그램이 상당히 별로다. 삼성 세팅과의 이어버드 전환 기능과의 궁합이 별로인 것 같음. 이거 삼성멤버스에 피드백 좀 넣어봐야겠음.

8. 케이스가 예쁘장한게 꽤 많아서 고민 중. 뭐 사지...

이틀차 후기 : 외이도염 등의 이슈가 생길지 같은 건 쭉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준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