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본 사진 인 듯 한데, 카메라 홀이 중복으로 찍혀나왔던 것 같네요.

야 나 픽셀 왔는데 프리도스임 ㅋㅋ 엌 ㅋㅋ

이런 느낌인가요 ㅋㅋ

보통은 새 아이폰이나 갤럭시 사서 전원버튼 꾸욱 눌렀는데 이상한 화면만 나오면 띠용 하고, 충천 한두시간 해보고, 교환을 해버리죠. 워낙 확실하니깐 제조사 측에서도 별 말 없이 교환을 해 주고요.

픽셀 구매자들은 저 화면을 보고 바로 어떤 상황인지 알거나 최소한 화면의 글자를 읽죠. 그리고 그 중에 (특히 QC문제가 심한 시기인 초기에 구매한 사람들 중에는) IT관련 종사자나, 기자나, 포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 다른 폰 구매자보다도 월등히 높습니다. 

+ 픽셀은 긱들이 싫어하면서도 구매하는 폰이라는 굉장히 특이한 포지션에 있기 때문에 저런 논란이 더욱 부각되고 웃음거리, 조롱거리가 됩니다. 다들 넥서스를 워낙 그리워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