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4의 렌더링입니다

러그는 저 밴드를 장착할수 있는 꼬다리를 말합니다

러그 투 러그란 러그와 러그사이의 길이입니다

러그 투 러그가 손목폭을 넘어갈때나 손목폭에 근접할수록 착용했을때 더욱더 못나보이고 없어보이는 효과를 줄수있습니다;;  러그가 길수록 얇은 손목에는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죠

시계광고 포스터를 봐도 알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서 미코인들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보시면 다 러그투러그가 손목폭을 넘지않습니다

반면 러그가 손목을 넘어가는 사진을 보십시오

시계가 떠보이고 불안정해보입니다

정면에서 시계를 봤을때 밴드가 살짝 보이게, 손목에 있는 복숭아뼈근처에 러그가 오면 시계안어울린다는 소리는 안들을겁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진짜 저사진은 워치액티브가 가장 잘어울리는 사진입니다

보통 시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남자시계는 커야지!! 하시는데 막연히 큰 시계보다 자신에게 맞는 시계를 차야지 멋있어보입니다 

그래서 본론은,, 삼성이 공략해야할 20대 여성분들은 보통 손목이 얇은데 젊은 여성분들을 공략해야할 차기 워치액티브라인에 러그를 키우는 디자인을 하는 것을 이해할수 없네요 

요즘 여성분들이 많이착용하시는 애플워치만 보더라도 러그가 없어서 얇은 손목에서도 잘 어울리는것을 볼수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