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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딱보면알아

미니 전자기기에서 A/S는 별로 안 중요한 것 같네요

애플 보면 물건만 좋으면 A/S 별로여도

불티나게 잘 팔리는 게 이바닥 생리 같습니다.

A/S로 악명 높은 레노버도 싸게 후려 치니까 잘 팔리죠.

아예 A/S가 없는 샤오미 제품도 잘만 삽니다.

 

우리나라에 A/S 좋다고 칭찬이 자자하던 몇몇 중소기업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더군요.

 

종합적인 메리트 자체가 중요한 거지, A/S 자체의 중요성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20% 정도만 싸도 A/S 포기하고 병행수입품 사는 사람도 많죠.

 

최적의 수익극대화점을 잘 아는 애플이 A/S에 크게 투자를 안 하는 것도, 그저 A/S는 크게 욕 안 들어먹을 정도로 적당히 구색만 맞추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겁니다.

 

 

댓글
25
대호나이
1등 대호나이
2021.07.16. 09:08

애플은 애초에 A/S가 리퍼 개념인거지 않나요?

샤오미의 경우는 A/S를 포기하고도 살만큼 다른 제품 대비 가격이 저렴하니까 그냥 나중에 고장나면 하나 더 살 생각으로 사는거고..

A/S를 RMA 수리만으로만 한정 지어서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A/S라는 용어 자체가 콩글리시니까요.

한국은 제품이 고장났을 때 "수리"받는 것에 익숙한 거고 그러다보니 리퍼 정책이라는게 아직은 꺼려지는거지 CS가 나쁘다고만은 보긴 어려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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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
fin 대호나이 님께
2021.07.16. 09:12

리퍼는 나쁜게 아닙니다. 리퍼 비용이 문제있는 부분에 상관없이 비싼게 나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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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면알아
글쓴이
딱보면알아 대호나이 님께
2021.07.16. 09:17

아이폰12프맥 리퍼 비용이 80만원입니다. 이걸 고객서비스가 나쁘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뭐..관점은 상대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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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산캥거루
2등 오스트리아산캥거루
2021.07.16. 09:13

애플이어도 AS때문에 안산다는 사람도 많고

AS때문에 비싸도 삼엘 노트북 사는 사람도 많죠

중국제품은 그냥 없는 취급하는 사람이 사는 사람보다 솔직히 많을거에요.

샤오미의 경우 보조밥통은 그래도 메이저 취급 받는듯 하지만요

 

제품의 품질(성능이나 디자인 등등)과 AS를 타사와 비교시

합산해서 비율적으로 1차적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품질 비교 후 AS를 2차 요건으로 볼 것인가

와 같이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제가 그럽니다)

 

미코의 경우는 미니기기 매니아 중에서도 극한의 성능파라

중국스마트폰이나 얼마전 말 많았던 픽셀에 조차 우호적인

것으로 보이기에 AS에 관대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P.S - 근데 한번 당해보면 AS라는게 참 중요하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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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면알아
글쓴이
딱보면알아 오스트리아산캥거루 님께
2021.07.16. 09:20

개인을 기준으로 본다면 선택 기준이 달라질 수 있겠지요. 세계 판매량을 기준으로 보편적으로 본다면 애플은 좋지 않은 A/S를 제공함에도 너무나 잘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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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산캥거루
오스트리아산캥거루 딱보면알아 님께
2021.07.16. 09:23

애플을 기준으로 본다면 거긴 AS가 안 좋다를 넘어 없다고 해도 살 사람이 많을지라....

그리고 세계 기준으로 보면 그냥 호구취급 당한다 할 정도로 한국이 안 좋은거지

또 미국을 기준으로 보면 삼성보다 애플이 AS는 더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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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면알아
글쓴이
딱보면알아 오스트리아산캥거루 님께
2021.07.16. 09:31

수억 명의 애플 소비자들이 특별해서 그런 게 아니라 원래 AS에 민감하지 않은 소비자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봅니다.

 

미국도 12프멕 리퍼 비용 68만원+소비세10%인데 한국과 큰 차이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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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딱보면알아 님께
2021.07.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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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산캥거루
오스트리아산캥거루 딱보면알아 님께
2021.07.16. 09:48

글쎄요...

말씀하신 조건들이 좀 많이 극단적입니다.

 

하나는 품질과 브랜드가치가 넘사벽급인 업체가 있고

다른 하나는 가격차이가 너무나서 그냥 싼거 쓰고 버린다 수준인

제품이 있으니까요

 

조건이 하나 포기할 만큼 가치가 있어 그게 구매요인이 되는 것이지

AS라는게 필요 없어서 포기한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즉, 욕하면서 쓰는 애들이라는 것이죠.

 

또한 미국 기준으로 본다면 절대 삼성AS가 한국 수준이 아닙니다

좋게 봐도 애플하고 큰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이야기죠.

아니 AS 처리 과정보면 애플이 확실히 더 좋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도 리퍼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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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산캥거루
오스트리아산캥거루 오스트리아산캥거루 님께
2021.07.16. 09:58

이쪽으로 가장 공평(?)한 비교라 할 수 있는게 컴퓨터 부품쪽인데

마더보드를 예로 들자면 아수스, MSI, 기가바이트 중에 아수스가 약간

위에 있는 탑3 업체이죠

 

MSI와 기가바이트가 제품상으로 좋은 평가 받음에도 아수스에 안 되는

또는 매우 부정적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가 AS입니다.

아수스 업체가 저 둘보다 좋고 저 둘의 업체가 그쪽으로 악명높습니다

 

아수스도 업체가 한개가 아니라 몇개 있는데 여기서도 AS로 갈립니다.

 

그렇다고 MSI나 기가바이트가 안팔리냐? 그건 또 아닙니다.

 

소비자는 자기돈 쓸때는 똑똑한지라 최선의 선택을 합니다. AS 부족한걸

감수하고 MSI나 기가바이트를 사기도 합니다.  근데 그게 AS 필요없다는게

아닐뿐이죠. 감수한다는 것이지....

 

대표적으로 사놓고 욕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항상 말하는게 특히 MSI보드의 경우는 제품은 좋은데 AS가 좀...

이 항상 붙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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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Kerubim
2021.07.16. 09:18

as로 한번 시달려보면 다음부턴 그 회사 제품은 거들떠도 안 보는 경우가 꽤 보이긴 해서 as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구품 사는거는 그런 as 디메리트 감수하고도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나 초기불량 제외하곤 고장이 잘 안 나는 제품이라서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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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면알아
글쓴이
딱보면알아 Kerubim 님께
2021.07.16. 09:39

AS로 시달려서 다시는 안 살 소비자의 비율이 전체 판매량에서 얼마나 차지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레노버가 여전히 잘 나가고 있는 건 그런 소비자의 비율이 적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니면 레노버의 나쁜 AS를 감수하는 신규 구매자가 더 늘어났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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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ubim 딱보면알아 님께
2021.07.16. 10:32

결국 그 나쁜 as를 감수하는 이유는 가격이 다른 업체보다 싸거나 그 업체 외에는 원하는 제품이 없는 경우죠. 컴퓨터 부품의 경우 유통사마다 as경험이 극과극이다보니 제조사가 아니라 유통사 따라 사는 경우도 흔합니다. 예시로 드신 애플의 경우는 ios 계열을 쓰려면 싫어도 애플밖에 선택지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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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
best 서린
2021.07.16. 09:30

초기구매율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데 재구매율엔 엄청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당해보면 절대 다시 안 사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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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면알아
글쓴이
딱보면알아 서린 님께
2021.07.16. 09:42

애플 제품의 재구매율, 충성도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S 별로 안 따지고 제품 자체의 메리트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절대 다수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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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
서린 딱보면알아 님께
2021.07.16. 09:49

이름 들어본 대기업들 제품에서 내방AS를 요하는 불량 발생률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AS 받을 일 자체가 잘 안 생긴다는 겁니다. 경험해보기 전까진 체감하기 힘든 부분이라 제품만 좋으면 그만이라고 지속 구매하는 사람도 있겠죠. 대신 그 후로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가 나쁘면 그 고객은 영영 잃게 되는 거겠구요. 그 수가 적어서 티는 안 나겠지만 누적되면 그 고객을 비롯해 주변인이나 가족 고객을 잃게 되기 때문에 기업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장사 하루이틀 할 거 아니면 엉망 수준으로는 응대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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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너겟
감자너겟
2021.07.16. 09:59

별로이라고 판단보다.

우리나라 외에는 as개념이 우리나라처럼 혜자인 곳이 없습니다.

외산 기기가 글로벌 as 정책으로 적용해서 그렇지 외산기기가

국내 브랜드처럼 하는 곳을 못 본 것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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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초냉각
일초냉각
2021.07.16. 11:04

보험들면 애플도 착해보이더라구요

어짜피 보험 없으면 삼성이나 애플이나 출혈이 크니까요

[일초냉각]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Kanata
Kanata
2021.07.16. 11:33

삼성 엘지가 넘사벽인거지 애플은 평범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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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1
PH-1
2021.07.16. 11:51

as 편한 것보단 첨부터 안 고장나게 잘 만드는 것이 좋죠.

물론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수리나 소모품 교체는 편하면 더 좋긴 하지만.

엘지폰 쓸 땐 as 갈 일이 많아서 as가 중요한 줄 알았는데

다른 폰을 쓰니 as가 필요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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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회계
2021.07.16. 12:02

구매품목을 고려했을 때 샤오미는 저렴하게 보통 보조배터리 선풍기 등 단순 제품이 대부분이라 그냥 산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휴대폰처럼 디스플레이 깨지면 수리가 필요한 제품이라면 안 사겠죠

[고급회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Dydx
Dydx
2021.07.16. 12:32

그런 생각을 가진 분께  Dell의 Premium Support+를 추천드립니다

[Dydx]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하렌쿠우
하렌쿠우
2021.07.16. 12:38

저는 다른제품은 몰라도 휴대폰 처럼 망가질 확률이 높은 기기는 AS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렌쿠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전문가
전문가
2021.07.17. 18:56

그것이 애플이 파는것만 전자기기지   사실상 인식은 패션브랜드랑 같아요. 비교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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