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은 여러 번 재어 봐도 정상입니다. 안정 시 심박수가 유난히 낮네요...

해봤자 하루에 운동장 뛰기 삼사십분,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입니다. 그것도 최근 들어 한 거라... 1년 전 기록 보니 예전에도 심박수는 저랬습니다🤔

병원 추천 감사합니다. 주 거주지가 부산 쪽이라 한번 서울 본가 갈 때 시간 되면 들러봐야겠네요

그때가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때라... 병원에서 심전도 재어봐도 이상 없다고 하더라고요. 공부량도 적어지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니 최근 6개월간은 아프질 않았어서 그냥 놔두는 중입니다. 

선생님 말씀 들으니 무섭네요... 저기 사진 보면 35도 있고, 33까지 봤습니다,,

근데 저것도 기계적 오류일 가능성이 높고 평균 심박수도 정상이라서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그래도 심장 검진을 최근에 안 받아보셧으면 받아보는게 좋습니당~

저는 ct까지 찰영해봤는데, 내부 구조상 문제가 없다고 해서 안심한 후 아무 걱정없이 지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일단 저심박수 알림 한달 이상 뜨면 상담을 좀 받아봐야 할 것 같네요. 보험처리가 되는 항목이면 좋겠는데...

와 홀터차기 싫은데... 그래도 방학 때 여유 있을 때 말곤 안되니 해봐야 할까요ㅠ

Lead 1이랑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네요(왼팔 -> 오른팔이라)

그런데 팔이 다른 곳에 안 닿고, 손가락에 땀도 없는 이상적 상황에서만 비슷한 것 같습니다. 조건 안맞으면 난리납니다

애초에 한군데만 잡고 하는거다보니 뭐 ㅋㅋㅋㅋ

그 알림 뜰 때 심전도를 바로 측정해보세요. 높은 심박수 알림의 용도가 그거입니다.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부정맥을 캐치하는 거에요.

오늘 기록보니 휴식기가 60~80대로 나오고
10분정도 걸었을때 100~180으로 나오네요.

그 정도는 정상 범위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 튀어오르는 게 문제...임다. 그때 바로 30초짜리 심전도 체크 해야 함니다

다른 건 다 배워서 어지간하면 병원 갈 텐데

저심박수는 특별히 배운 게 없...

다른 증상들보단 안전하단 뜻이겠죠...?

와 선생님 심장 효율 미춋네요ㄷㄷ

저는 운동 이제 겨우 하는 멸치라... 심박수 낮은 게 설명이 잘 안됩니다 흑흑

메디컬 코리아ㄷㄷ 엘리트 선생님...

일단 먹는 약은 피나스테리드랑 종합비타민제밖에 없는데, 피나스테리드가 심박수 낮춘다는 결과는... 없는 듯 하네요. 팔로업 하다가 정 신경쓰이거나 증상 나오면 홀터 해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