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위에 놓고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점과 필기용으로 사용시 커버 탈착이 필요하지 않은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차세대 태블릿에도 저런 식으로 좀 내줬으면..

새로운 방식의 키보드 커버, 오직 Galaxy Tab S8 Ultra에서만.

킥 스탠드로 내놓을 거면 예쁘게 내놓던가 그것도 아니고...

키보드 커버는 연결 부분이 그냥 고무 쪼가리라서 덜렁덜렁...

그냥 저렇게 내놓는게 훨씬 예뻐보입니다. 어차피 키보드 커버까지 붙여서 쓸 정도면 마우스까지 붙여서 쓰는 경우가 많을 거고 말이죠.

저런 커버류는 일단 본체 각도가 제한되기 때문에 기존 키보드 커버도 계속 안고가긴 할 것 같네요.

트랙패드도 보면 수요가 없는건 아니라서.

그렇기는 할 건데, 만들거면 좀 쓰고 싶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일단 안 예뻐요...

수납형 S펜 같은 존재죠. 옆에 항상 붙어있다는 것에서 큰 안정감을 가져다 주는.. + 별개의 키보드에 비해 사용하기 위해 별도의 큰 준비가 필요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