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도쿄올림픽 2020입니다. 

개막식 음악 담당인 일본의 아티스트가 20여 년 전에 장애를 가진 학우의 학교폭력을 주도했으며 그 과정에서 인분을 먹이거나 성희롱을 하는 등의 심각한 학교폭력을 자행하였습니다. 

올림픽이라는 세계구 행사의 담당자의 인성이라곤 보기 힘든 행적으로 여러 단체에서 이 담당자의 사퇴를 요구하였으나 일본의 조직위는 "이미 사과하였고 그 사람의 윤리관을 신뢰한다"라고 밝혔으나 여러 장애 단체 등 다양한 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하였고 이로 인해 해당 담당자는 사의를 표명하였고 

조직위는 "사과를 하면 국민들이 받아들여 줄 줄 알았다"라며 사과 아닌 사과를 하였습니다. 

해당 아티스트의 사의는 7월 20일 발표되었으며 올림픽이 시작하기 불과 3일 전이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해당 자리를 공석으로 둔 채 개막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것이... 21세기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