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안쓰면

담노드는 1.8nm가 되어서...

불.편. 해지거든요... ㅋ

삼파는 4, 3나노에서 조지면 신공정은 포기하고 구공정만 받아먹는 뒷방 늙은이가 되지 않을까 싶...

이쯤되면 삼성에 광역 디버프 걸린 게 아닌가 싶읍니다 ㄹㅇ ㅋㅋ

초격차 어디갔읍니까 초격차...

초격차내겠다는게 아니라 초격차(당하겠다)의 초격차인지 원 

이미지센서도 초격차로 따라가겠다 했지만 실상은 OCL기술도 소니뿐 아니라 옴니비전에게도 초격차 당하는

것 같던데...

미세공정 경쟁할곳이 이제 tsmc 삼파만 있나했는데 인텔이 지옥에서 돌아와서 외부파운드리까지 받는다하니 삼파는 공밀레 엄청해야겠네요

인텔 10nm가 타사 7nm 수준인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인텔이 2세대는 뒤쳐지는 것처럼 보이니 리네이밍이 필요하긴 했죠.

이번 발표 상당히 흥미롭네요 ㅋㅋ IDM 2.0때만 해도 반신반의 했는데

A가 Atom의 A려나요

마이너스의 손 사마 이후로 경쟁사들 치고 올라가는 소식만 계속 올라오는군요

삼성 입장에서는 tsmc가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시기에, tsmc 에서 떨어진 물량을 받아먹는 현실을 고려하면 괜히 라인 늘려봤자 꽉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죠. 최신공정은 쓰는 회사들이 한정적이라서 라인을 늘린다고 고객사를 채울 수 없으니까요.

어느정도 딜레미간 한데, tsmc는 늘어난 라인 만큼 물량을 채울 수 있지만 삼성입장에서는 그만큼 끌어올 물량이 줄어드니까요.

헐값수주를 하면 라인을 채울수는 있겠지만 굳이 출혈을 감수할 이유가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업적으로, 기술적으로 경쟁할만한 시기가 된 후에야 본격적인 경쟁을 할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패키징 기술이나 또는 기존 구공정이 될 라인들을 다른 회사들이 점점 상위공정을 채택하여 채울 수 있는 시기까지..

거기에 EUV 장비도 점점 개선되는 추세라 나중에 살 수록 유리하긴 하죠. 당장이 힘들 뿐..

어쨋든 이런저런 이유로 야심찬 발표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기대이상의 투자를 진행하지 않는 듯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3/4 나노 공정이 본격적인 쇼케이스가 되겠죠. 그중에서도 어쨋든 기술적으로 앞서나갈 포인트가 있는 3나노가 중요해보입니다만,,아직까지는 3나노에 대거 투자한다, 그런 느낌은 없긴 합니다. 차차 늘려나갈건지..

어쨋든 삼성은 경쟁사보다 돈은 훨씬 많고 재무도 좋은 회사라 (tsmc는 재무를 고려하면 현재 투자액수는 좀 무리이긴 합니다. 다만 계속 파운드리 호황일거라 매꿀 수 있다는 자신이 있겠지만요.) 돈은 부족한게 아니니..의지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