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편도선염 힘드네요
- Chrop
- 조회 수 93
- 2021.07.27. 20:54
고열과 몸살인데 다행히(?) 미각소실이나 기침은 없어서 다행히 근처병원이 받아주더라고요
역시 편도선염인데 진짜 죽을만큼 힘드네요
39도이상의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요
근데 진짜 1년에 두어번정도 이러니 이럴때마다 미치고 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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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과 몸살인데 다행히(?) 미각소실이나 기침은 없어서 다행히 근처병원이 받아주더라고요
역시 편도선염인데 진짜 죽을만큼 힘드네요
39도이상의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요
근데 진짜 1년에 두어번정도 이러니 이럴때마다 미치고 뛸거같습니다
전 그래서 구글에 잘하는 병원 찾아서 부분절제했어요.
사실 저는 선염도 컸는데 이 선염이 20년동안 반복되니 편도결석 때문에
구강이 자주 마르고 냄새가 나서 했네요 (편도 컨디션에 따라 편차가 심함)
지금은 잠도 예전보다 자고나면 개운하고 입도 안 마르고 너무 좋습니다.
관심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선생님 수술 전에 결석 뺴주셨는데 엄청 능숙하시더라고요
선생님도 수술에 대해 보수적이셔서 일단 부분절제해보고 결정하라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