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새가 황새 따라갈려니까 그러죠 애플을 따라잡을 내실을 키워도 모자른데 한국식 단기경영, 단가성과만 따지는 럭키엘지입니다.  그러고서 중국기업들 장점 흡수 하나도 안합니다 모니터링도 안하는 듯요 .

그렇죠.. 작은 용량은 절대 아니죠.

시스템 반응성을 극단적으로 높이려고 경쟁한 결과가 지금의 램 점유율이라고 봅니다. 

제가 알기론 S20인가 부터는 아예 사용자가 실행할 것 같은 앱 일부를 미리 램에 올려두는 지경까지 간 것으로 압니다. 덕분에 앱 실행 속도가 크게 올랐구요. 

여러 부가기능들도 사용자가 누르자마자 반응하게 하기 위해서 램에 계속 상주해 있을거구요.

이런것 때문에 폰이 노트북보다 많은 램을 필요로 하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어떻게든 one ui 4.0 에서는 다이어트 시키겠죠....  

s21에서 램 용량이 줄어든 것도 있으니 더더욱... 

원인은 파악했을거에요. 그냥 삼성에서 정한 방향성이라고 봐야할듯 합니다

one UI가 모듈화가 많이 되어있으니, 커스터마이징 비롯한 다기능을 이용하지 않는대신 가볍고 부드럽고 빠른 기기를 선호하는 iOS유저를 끌어오기 위해서는 굿락 모르는 사람도 쓸만한 기능은 모아놓고 조금 비주류인 기능은 뺀 oneUI 버전을 만들어서 선택 가능하게 하는것도..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