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울룹슨Bang & Olufsen이 베오플레이Beoplay EQ 무선 이어폰을 발표했습니다. 이 이어버드는 뱅앤울룹슨 최초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했고, 충전 케이스를 이용해 최대 20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오플레이 EQ는 6.88mm 전자동적 드라이버, ANC와 음성 픽업을 위한 유닛 당 마이크 3개를 탑재했습니다. IP54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지녔고, 블루투스 5.2로 연결되며 ANC를 켠 상태서 6.5시간, 알루미늄 충전 케이스를 활용해 최대 20시간 쓸 수 있습니다. USB-C 또는 Qi 호환 무선 충전기를 통해 충전할 수 있습니다.

베오플레이 EQ는 검은색과 모래색으로 출시되며, 소매가는 $399/€399/£359입니다. 중국/일본에서 판매는 7월 29일부터고 다른 국가는 8월 19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