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이 S의 떡락을 예상하고 원가절감을 늘렸다고 생각해요.
- 하와와와와우
- 조회 수 436
- 2021.08.03. 19:58
<아래 내용은 제 뇌피셜, 소설입니다..>
이미 분기 실적발표에서 모바일
판매량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개선(증가)했다고 당당하게 밝혔죠.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저는
원가절감, 광고 -> s시리즈 판매량 감소로 이어진 게 아닌, 선후관계를 바꿔서
삼전이 s시리즈 판매량 감소를 예상하고 그걸 커버하기 위해 원가절감을
많이 시키고 기본앱 광고를 통해 영업이익을 늘렸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수년째 s시리즈는 아이폰 대비 판매량이 지지부진했고
결국 기존 S시리즈로 아이폰과 정면승부를 계속하면 결과는 뻔하다. 이길 수가 없다. (시장, 소비자의 흐름변화도 포함)
그렇기에 A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화해 전 세계 시장파이를 유지하고
S시리즈는 자존심만 어느정도 유지하게끔, 구색만 갖추고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거죠.
동시에 판매량은 이미 떨어질 걸 예상했으니 이익이라도 더 뽑아야 한다.
그러면서 미래는 폴드시리즈에 사활을 걸고 준비하는 (역량을 집중투입, 이로인해 노트라인업 삭제)
어떻게 보면 S시리즈는 어느정도 손을 점점 놓아간다고 할 수도 있겠죠...
물론 근시안적일수도 있고 매우 위험한 발상이지만
사업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판매량은 줄었지만 영업익은 늘고
A시리즈로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고 폴드라는 미래아이템을 강화시킨다.
는 생각이 있지 않을까? 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아..
댓글
판매량 감소를 예상하고 움직였다는 얘기도 일리가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