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는Y] 금메달 꿈 앗아간 軍 훈련소...국가대표 선수의 '눈물' : 네이버 뉴스 (naver.com)

1.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 동메달리스트 정재완 선수가 국군체육부대 합격후 훈련소 입소

2. 훈련소에서 운동 중 좌측 아킬레스건 및 인대 파열로 민간 병원에서 수술 받음

3. 수술한 민간 병원에서는 2달간 입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 내림

4. 하지만 군 당국은 복귀를 지시, 이에 복귀했으나 제대로 된 의료지원 못 받음

5. 이로 인해 수술 부위에 염증 침투, 피부 괴사로 인한 재수술 진단 받음

6. 선수 생명 끝나고 훈련소 측에서 뒤 늦게 사과

진짜 개같은 군대네요

사람 인생 조져놓고 사과하네요

진짜 개18 넘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