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유리 가공업체인 케이글라스가 중국 울트라신글래스(UTG) 후가공 시장에 진출한다. UTG는 폴더블 제품 커버윈도 소재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UTG 채용이 늘고 있는 추세다.4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글라스는 소프트웨어(SW) 업체 소프트센을 통해 중국 UTG 후가공 시장 공략에 나섰다. UTG 후가공은 식각과 열처리 공정을 거친 UTG 유리원장을 제품 크기에 맞게 자르는 공정을 말한다. 절단면이 고르지 않으면 화면 내구성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커버윈도로 UTG를 적용한 폴더블폰 패널을 유일하게 양산 중인 삼성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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