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31일부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된 리오넬 메시

당시 코파 아메리카 컵에 집중하기 위하여 바르셀로나와의 협상은 코파컵이 끝난 뒤에 진행하기로 서로 동의했습니다 

2021 코파 아메리카의 챔피언에 자리는 아르헨티나가 차지하게 되면서 리오넬 메시의 첫 국가대표 우승 커리어가 되었습니다 

코파 아메리카 컵이 끝난 후 다시 바르셀로나와 메시는 협상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엄청난 재정적인 타격을 입은 바르셀로나는 선수들의 주급을 내려야 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였고 메시도 그 상황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메시는 팀 재정 상황을 이해하여 기존 주급의 40%로 5년 계약으로 서로 합의를 보는 듯 했지만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발표]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는 본래 합의를 맺었고, 오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분명한 의사가 있었지만, 라리가 측의 규제에 따른 경제적이고 구조적인 장애물로 인해, 딜을 공식화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 재정 문제로 리그에서 메시의 선수 등록을 거부)

현상황에서, 리오넬 메시는 더이상 바르셀로나와의 관계를 이어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양측 모두 선수와 클럽 간의 바람을 결국 이루지 못하게 되어 매우 유감입니다.

바르샤는 지금까지 메시의 구단을 위한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 그의 앞길에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