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화웨이, 상반기 스마트폰 사업 반토막…매출 47% 급감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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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8. 15:58
중국 IT업체 화웨이가 미국 제재와 코로나19 영향에 올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스마트폰이 중심인 컨슈머 비즈니스 사업부의 실적 악화가 컸다는 분석이다.
8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 상반기 매출 3204억 위안(한화 약 56조69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4%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역성장이다. 감소폭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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