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무도 모르죠...

https://m.blog.naver.com/yeux1122/222131308911

이 특허에서 중앙부 S펜 인식 관련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결함이 큰 물건이면 그냥 커버스크린에만 필기를 지원하든지, 아예 지원을 하지 않든지 하겠죠.

그리고 그런 괴담이 지금까지 돈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발표 3일 전에야 그런 괴담이 터지는게 그닥 신빙성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그럼 결함수준인데 그걸 감수하고 내놨을까요 접어서 쓰는 플랙스모드도 좋지만 폴드2는 접히는 태블릿이잖아요?

이 유튜버 딴영상은 몰라도 이건 결국 리서치들 ㄱㄹㄱ들 뇌피셜 받아쓰는거라 아직은 기다리시는게...

가로선을 못 긋는다면 결함에 가까운데.. 그런 제품을 과연 내놓을까요?

신문기사 가지고 그럴 것이다 라는 추측으로 영상 찍자면 전 제품 하나당 400개쯤 영상 올릴 수 있을듯염.

흠 글쎄요 가운데에 펜을못쓰면 뽐이 확죽긴하네요

몇일만 기다리면 알게 될텐데 굳이 유투버 말을 믿을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삼성에서 오피셜 나왔나요??? 엄청기대했는데 ㅠ

특허로 해결한거 아니였나요

다시 말하지만 Surface Duo with Surface Pen은 아니잖아요

삼성이 아무리 그래도 저런짓은 안합니다 s펜 빼고말지

아모른직다입니다

저 홍보사진이랑 센터 필기 안되는 것의 연관성을 전혀 모르겠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펜 작동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레노버 x1 폴드도 풀스크린 필기되는 판국에 저럴 것 같지는 않네요.. 

디스플레이도 접는데, 와콤 지분 가진 삼성이 폴드3을 위해 디지타이저 접는 기술 특허까지 내놓고 반갈죽 필기 지원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ㅡ;

그리고 기자가 무슨 모든 디지타이저가 통짜 금속인것처럼 써놨는데, 한참 예전에 나온 듣보 타블렛도 잘만 휩니다.. 폴드처럼 완벽하게 접히는 게 기술적 문제라 그렇죠.

일단 디지타이저가 저런 평면 하드타입만 있는게 아닙니다. 폴드 2에서 마지막까지 디지타이저 탑재여부 때문에 내부적으로 고민이 많았다는 때의 이유를 보시면 디지타이저를 접는 내구수명이 목표치에 못 따라와서 포기했었지 아예 못접어서 포기했던게 아니니까요. 노트 때의 디지타이저도 휘는 OLED에 적용이 되어있었습니다.

아모른직다겠죠...

그냥 조회수 끌려고 저런 썸네일 붙히고, 저런 발언 하는 걸 수도 있죠 

여긴 또 분위기 왜 이렇대요

영상이 그리 극단적인 의견을 제시한 건 아닌 거 같은데... ㅎㅎ 

거의 확실, 거의 맞을 것 같아요 등의 글쓴이 분께서 사용하신 표현이 추측의 재미를 같이 즐기는 것을 반감시키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폴드3 한 번 구매해보려고 했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혹시 위의 제 글을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해당 유튜브 분은 제가 평소에도 즐겨보는 분이라 댓글을 남겼었는데 그분은 삼성의 EMR 특허에 대해 모르시다가 제 댓글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특허가 제대로 구현된다면 중앙부 인식에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