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1은 겉 포장 이중 포장부터 박스 열리는 느낌과 풍성한 구성품부터 기분좋게 시작하고, 기기를 꺼내서 처음 힌지 닫고 열었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첫인상 만큼은 삼성제품 중 폴드1이 최고였습니다.

지금도 프리스탑 힌지보다 폴드1 반자동 느낌으로 열고 닫히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외관도 폴드2 뾰족한 느낌보다 폴드1의 둥근 모서리가 부드러워서 더 좋았습니다

플립은 휴대성이 좋고 이뻐서 모든 색을 다 사보았는데 모든 색이 다 매력적이라 이번 플립3도 모든 색 다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폴드와 플립이 동시에 나와서...

부담돼도 그냥 동시에 같이 살지 플립 6개월 쓰다가 폴드를 구입할지 고민 중입니다 ㅠ

갤s 때 부터 삼성 애플 거의 모든 플레그십은 항상 구입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무덤덤해지던 중 폴드 플립이 나와줘서 기덕 입장에서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스펙으로만 보면 아쉬운 폰이지만 기덕에게 매력적인 폰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