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캔스톤, 프리미엄 2채널 블루투스 북쉘프 스피커 D1100 K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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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0. 10:30
2채널 북쉘프 스피커
프리미엄 콤팩트 제품
최신 블루투스 5.0
옵티컬(Optical PCM)·코액셜(Coaxial) 입력 지원
최대 62W(L/R: 31W+31W) RMS의 강력한 출력
20mm 소프트-돔 트위터, 101.6mm 우퍼 유닛으로 섬세한 고음과 강력한 중저음 구현
깊이 있는 사운드 구현을 위한 고밀도 우든 MDF와 에어덕트 시스템
캔스톤어쿠스틱스는 북쉘프 타입 프리미엄 스피커 라인업 신제품 2채널 블루투스 북쉘프 스피커 ‘D1100 KR’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캔스톤 사운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모델인 D1100 KR은 최신 트랜드에 맞춘 프리미엄 콤팩트 제품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고품질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D1100 KR은 폭 155mm, 높이 216mm, 깊이 215mm의 정통 북쉘프 타입의 콤팩트한 크기와 고급스러운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PC, TV 데스크와 같은 좁은 공간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설치할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이면서도 62W(L/R: 31W+31W) RMS의 강력한 출력을 지원해 가정과 사무실은 물론 호텔, 카페 등 넓은 공간에서도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구현하는 등 활용도가 뛰어나다.
D1100 KR은 최신 블루투스 5.0이 적용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음악을 무선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AUX 입력은 물론, 음원 손실이 거의 없는 무손실 디지털 오디오를 전송하는 옵티컬(Optical, PCM)과 코액셜(Coaxial, PCM) 단자를 지원해 PC, TV와 같은 각종 기기와 연결해 최적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스피커 구조도 고품질 사운드 구현에 충실한 모습이다. 20mm 소프트 실크돔 트위터(Soft-Dome Tweeter)를 통해 고음과 중음이 분리된 자연스러우면서도 높은 해상력의 섬세한 사운드 출력을 지원한다. 101.6mm의 프리미엄 우퍼 유닛(Premium Woofer Unit)이 적용돼 중음역은 물론 저음역대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여기에 사용하면 할수록 깊은 음색을 발휘하는 고밀도 우든 MDF 재질이 적용됐으며, 후면에 위치한 공기 순환 시스템은 62W 고출력을 뒷받침해 사운드의 깊이를 더한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스피커의 측면에는 메인 음량(Volume) 다이얼을 비롯해 고음(Treble)과 저음(Bass) 조절 다이얼이 적용돼 취향에 맞게 음색을 조절할 수 있으며, 메인 음량 다이얼을 누르면 입력 모드(AUX/OPT/COAX/BT)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스피커의 전면에는 캔스톤의 프리미엄 스피커 라인을 상징하는 ‘스완(Swan)’ 로고가 적용됐으며, LED가 내장돼 각 입력 모드 및 제품 상태를 조명 색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LED 조명은 패브릭 그릴이 장착된 상태에서도 빛을 발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전원/음량/음소거/입력모드/조명 등을 무선으로 조절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 또한 제공된다.
캔스톤어쿠스틱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의 2채널 북쉘프 스피커 신제품 D1100 KR은 본체 및 무선 리모컨과 함께 300cm 길이의 좌우 스피커 연결 케이블, 205cm의 3.5mm 스테레오-RCA 오디오 케이블이 함께 제공되며,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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