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기간제에서 공무직원으로 전환해주길 매일 같이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ㅎㅎ...ㅠㅠ

그거 무나하면 저는 풀 뜯어먹고 살아야 합니다...ㅠㅠ

건강에 좋은 채식은 선생님하시고

불결하고 더러운 황금올리브는 저에게로 츄릅

아닙니다 ㅎㅎ

좋은 걸 선생님께 드려야죠 ㅎㅎ

츄라이츄라이

정년까지 9급 공무원 수준의 연봉 + 공기업의 정년보장을 합쳐놓은 느낌인데, 업무상 과실이랄 것도 없어서 진짜 가늘고 오래 가죠 ㄹㅇ

가늘고 오래가서 좋긴한데... 이걸 정년까지 하는게 괜찮을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지금이야 젊으니까 괜찮아보여도 4~50대 들어서면 어떨지... 현직 무기공무직인데 미래를 생각하면 항상 혼란스럽습니다

그런 현타조차 공무직원이라도 하고 있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현타고 뭐고 일단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읍니까.

하긴 요즘처럼 팍팍할때 당장 먹고살수는있다는것에 감사하며 다니고있긴합니다

요즘시대에 미래걱정은 사치인듯한 느낌도 있죠 사실

채용 자체를 줄이는 마당에 확실하게 채용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렇다면 뭐라도 하고 있는 게 맞죠.

공무직원하면서 신생 공기업 정도는 노려볼 만도 하고요.

업무상 과실이 없는데 연봉은 9급 공무원에 해당하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