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창사 10주년을 기념하여 최초의 예약구매자들에게 기프트카드를 제공합니다.

안드로이드 커스텀롬 MIUI를 만들던 이들은 지난 2011년, MIUI를 탑재한 첫번째 스마트폰인 Mi 1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당시 스냅드래곤 S3, 1GB RAM, 854x480 스크린 등 플래그쉽에 준하는 사양으로 1,999위안(약 35만 7천원)에 출시됐었습니다.

샤오미에 따르면 당시 최초의 예약판매를 통해 판매된 Mi 1은 총 184,600대였으며, 이들 구매자들에게 샤오미 온라인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999위안의 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