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워치4 기본모델 이쁩니다. 추가구매예정.

폴드/플립

구매 의사가 없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만져봤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확연히 달라진 부분은 필름 감촉입니다.

보호필름이 바뀐 건지 액정 자체 재질이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보호필름이 붙어있는 상태에선 바형 스마트폰과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 사용만족도가 엄청 올라갈 갓 같은 느낌입니다.

폴드의 UDC는 한번 신경쓰면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

플립은 확실히 예쁩니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무슨 스티커가 붙어있는건줄 알았는데 실제 구동중이더라구요.

뭔가 다른 기술이 쓰인건가 싶었습니다

워치

워치4 클래식 46mm 구매자인데... 워치3 대비 뭔가 못생겨진 느낌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아진건지 뭔가 원형이 아닌 찌그러진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부드러워지고 전반적으로 쾌적해서 구매한걸 후회하진 않습니다.

다만, 워치4 기본 모델 추가 구매해야겠습니다.

기본 모델 쪽이 곡면 글래스가 아닌 완전 평평해진게 훨씬 이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