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서블이라고 다 같은 oled면 플립 1세대가 그렇게 비쌀 이유도 없었겠고 플립3도 훨씬 저렴하겠지요.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큰 분류에서 리지드-플렉서블에서 후자에 해당할 뿐 폴더블 패널과 일반 플렉서블 패널은 꽤 많이 다릅니다. 심지어는 고가형 플렉서블과 중저가 플렉서블의 스펙도 상당히 다릅니다.(이건 리지드 패널을 만드는 건 삼성디스플레이가 유일하기 때문에 다른 제조사들은 플렉서블 안에서 차별화를 둔 영향이긴 합니다만)

플렉서블 OLED자체는 폴더블 말고도 많이 쓰이고 있죠.

폴더블 폼팩터를 가능하게 하는 OLED는 그 카테고리 안에서 더 까다로울 것라고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