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갤럭시 워치를 쓰면서 가장 아쉬웠던점은

버벅임과 성능, 다양하지 않은 앱 생태계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단언컨대 AOD 밝기 였습니다

실내에서는 문제없는 밝기지만..야외로 나가면 그냥 아무것도 안보이는 수준이에요 

손목올려키기 기능을 켜놔도 AOD 화면을 볼때가 종종 있는데 이게 아쉽더라구요

아마 이번에 개선한점이 이미 많다보니 다음 세대 워치를 위해 남겨놓은 개선점이 아닐까 합니다 

원래 워치 쓰는 습관상 다양한 앱들을 활용하는 편도 아니고

체성분 측정도 저한테는 필요없는 기능이고..

버벅임과 성능은 감수하고 써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