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워치 자체가 폰에 종속되는 개념이라 폰보다 편할 수는 없어요. 그거는 시간이 지나도 안 될겁니다. 말씀하신대로 폼팩터 자체의 한계도 있을 거고요.

생체보안은 생체인식 센서 크기와 배터리 등을 봐야 하니 쉽지 않을 거 같고...

폰과 블투 연동 자체는 필요하다 봅니다.

다만, 상시 연결이 아닌 일정 주기마다로 바뀔 수는 있다고 봐요

기어S3 LTE 모델은 데이터 연결시에 한해서 48시간마다 블투 연동하는 조건으로 단독 사용이 되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블투모델 사용자도 48시간마다 연결해주면 단독 사용 가능하다는 얘기를 본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서요.

블투 모델 쪽은 법과 금융사가 바뀌어야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삼성 내부에서도 의지는 있을 거에요. 정책과 금융사들의 의지가 아직 완고해서 그렇지.

손 위치가 진짜 한계죠

스마트워치의 태생적 한계

키오스크도 늘고 있고 결제하는 게 나와있는 곳도 점점 늘고 있어요

확실히 상황이 바뀌고 있습니다